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KERIS, 국내 5개 대학과 ‘아세안 10개국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위한 협약 체결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6-07 13:08 KRX7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온라인교육과정 #업무협약 #건양대

KERIS, 강원대, 건양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 한국열린사이버대와 협약 체결

NSP통신-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국내 대학과 아세안 대학의 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강원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국내 대학과 아세안 대학의 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강원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KERIS)은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ASEAN Cyber University Project, 이하 ACU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국내 대학과 아세안 대학의 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강원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ACU 플랫폼 활용 교육과정 공동 운영, ▲ 교육과정 콘텐츠 ACU 플랫폼(aseanoer.net) 탑재,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전담 인력 구성 및 보조자료 개발 등이다.

KERIS는 2016년부터 ACU 프로젝트의 사무국으로 한-아세안 고등교육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G03-8236672469

ACU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제11차 아세안+3 교육분야 고위급 회의(11th ASEAN+3 Senior Officials Meeting on Education)에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사이버대학 설립 및 운영을 최종 모델로 확정했고, 이후 한국과 아세안의 온라인 고등교육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한-아세안 온라인 교육과정에서 ▲ 강원대는 베트남 타이빈의대와 응급처치 전공과정을, ▲ 건양사이버대는 캄보디아 프놈펜대와 K-뷰티 업스타일 교양과정을, ▲ 부산디지털대는 미얀마 정보기술대와 빅데이터 기획 및 분석 전공과정을, ▲ 원광디지털대는 라오스 삼동백천기술대와 관광학입문 전공과정을, ▲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아세안 10개국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과정을 운영한다.

개발된 교육과정 콘텐츠는 ACU 플랫폼에 탑재하여 비수강생들까지 청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예정이다.

KERIS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 발굴과 ACU 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한-아세안 국가의 고등교육 교류 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