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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경제정책국장, 정책실장 등 수원시 공무원들과 시정연구원,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5명, 재위촉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7월까지 진행되는 유통시설총량제 연구용역은 수원시-타 지방자치단체 대규모점포·전통시장 현황 비교, 수원시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조성 현황에 따른 문제점 파악·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이를 통해 수원시 지역 상권 전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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