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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맞춤형 비료 및 상토 지원...오는 27일까지 접수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2-17 22:01 KRX7
#군산시 #맞춤형 비료 #상토 #논 타작물 #기본형 공익직불제
NSP통신-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지역 쌀 품질 제고와 농가소득보전을 위해 시행하는 맞춤형 비료 및 상토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은 논 타작물을 포함해 벼 재배지에 맞춤형 비료 기준 1ha당 밑거름 15포, 이삭거름 7.5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맞춤형 비료 외에도 농가의 농지 상황에 맞게 유기질비료, 완효성 비료, 콩비료를 최대 지원 면적 30ha 상한으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상토 지원사업은 벼 재배지(논 타작물 제외)에 최대 지원 면적 5ha 상한으로 1ha당 경량 40L 기준 33포, 중량 20L 기준 59포 지원하는 사업이며, 희망 농가에 한해 상토 대신 현금 지원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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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대상자 중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지 0.1ha 이상 경작하는 시민이다.

맞춤형 비료 및 상토 지원사업은 신청 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군산시에 주소가 있으나 도내 타시·군에서 농지를 경작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기호 농정과장은 “맞춤형 비료 및 상토 공급을 통해 우리 시 토양에 맞는 비료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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