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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방학 동안 초등학생 아동들이 내 간식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내손내만 요리쿡(COO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3일, 21일 2회에 걸쳐 초등학생 5~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과 비만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식품 구성 자전거 알아보기 ▲1인 1회 분량과 식품군별 권장 섭취 횟수 알아보기 ▲샌드위치 및 디저트 직접 만들기 ▲남은 음식 재료를 활용한 푸드아트 테라피 등이 진행된다.
박혜정 도시보건과장은 “이번 요리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첫 번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이 밖에도 계절별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영양 상담을 통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자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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