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25~2/13일 ‘걸어서 영암 한바퀴 챌린지’를 실시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이 챌린지는 하루 최대 1만 걸음을 걷기 기간인 20일 동안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총 목표 걸음 16만보를 달성하면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영암군민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는 군민이 참여하는 ‘영암 한바퀴’,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오늘 건강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 두 가지로 나눠진다.
휴대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걸어서 영암 한바퀴’에 가입한 다음, 챌린지 탭에서 ‘참여하기’를 누르고 시작하면 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한 다양한 걷기 챌린지에 영암군민 1만4677명이 참여했고, 전남 걷기 실천율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걷기 문화 정착과 군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챌린지 이 외에도 기찬묏길 맨발걷기길, 백룡산 단풍길 등 지역 관광지 홍보 걷기와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