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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산 1423억 투입해 '부자 농촌 만들기' 나서

NSP통신, 김두일 기자, 2024-01-17 10:02 KRX7
#예천군 #농정예산 #1423억 편성 #부자농촌 만들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사업다각화, 미래형사과원 조성, 청년 및 귀농 정착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농촌 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NSP통신-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조성으로첨단농업의 메카로 발돋음정책 지원 다각화 (사진 = 예천군)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조성으로첨단농업의 메카로 발돋음정책 지원 다각화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은 올해 전체 예산의 21%인 1423억원을 농업 예산으로 편성해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부자 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농어민수당 등 농촌 소득안정 116억 원, 청년 농업인 육성 등 지역 정착지원 16억 원,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 등 농산물 생산관리 92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등 농업경쟁력 강화 324억 원, 농산물 산지 유통 기능 강화 28억 원, 과수 생산 기반 및 원예 특작 경쟁력 강화에 142억 원을 투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곤충·양잠 거점 단지 200억 원, 임대형 수직농장 100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200억 원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첨단농업 단지를 조성해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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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사업다각화, 미래형사과원 조성, 청년 및 귀농 정착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농촌 인력지원센터 운영 등은 예천군 농업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권용준 농정과장은"올해도 경상북도 최고 농업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경상북도 시‧군 농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1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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