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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꿀마실 대표가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기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은주 복지팀장, 권윤자 대표, 권영익 용문면장)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꿀마실이 예천군 지역기업으로써 나눔 실천을 매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꿀마실은 지난 8일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군의 청정한 환경을 활용한 지역기업으로 용문면에서 직접 꿀벌을 키워 꿀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기업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바자회 및 이웃돕기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윤자 꿀마실 대표는 “적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권영익 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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