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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양동 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석훈 당협위원장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023년 해양동 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1일 경기 안산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석훈 당협위원장(안산 상록갑, 국민의힘)은 인사말에서 “오늘 2023 해양동 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안산시 게이트볼협회 이상돌 회장과 권영덕 해양동 체육회장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해양동 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바탕으로 더욱 하나 되는 해양동이 되길 기원드리며, 승부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했다는 것에 의미를 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게이트볼처럼 어르신분들께서 건강증진을 위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들을 발굴해 내어 인프라를 조성해 더욱 건강한 노후를 보내 실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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