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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8일 ‘제12기 포항시 민원 모니터’ 4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읍면동별로 위촉된 민원 모니터는 오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의견과 불편 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부터 무보수명예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민원 모니터는 시정 운영에 대한 건의 및 홍보, 생활 주변 시민 불편 사항 신고, 행정서비스 개선 요구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폭 넓은 모니터링으로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생활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원 모니터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시정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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