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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산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열린 안산시 국악사랑 국대락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당협위원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국악사랑 국대락 창립총회가 19일 경기 안산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석훈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은 “안산시 국악사랑 국대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안산을 대표하는 악단으로 성장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전통 국악을 밴드와 퓨전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음악을 바탕으로 전통을 알리면서도 트렌드에 발맞추어 가는 국대락의 선진적인 행보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대락이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뻗어나가 국악 홍보의 선두주자가 돼 안산시의 위상과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저 또한 국대락이 나아가는 그 길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드높이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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