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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연꽃축제에서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관람하고 있다. (태안군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군 남면 그린리치팜(옛 청산수목원) 9만9200㎡ 규모의 정원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태안 연꽃축제가 한창이다.

예연원, 만의길, 고흐브리지, 연꽃전시 등 테마별로 구성돼 연꽃 및 수련 200여종, 수생식물 100여종과 수목 및 야생화 300여종이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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