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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김한탁 경찰서장, 김월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전 특별치안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김한탁 경찰서장, 김월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전 특별치안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 자율방범연합대원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추석 전 특별치안활동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협업으로 소규모 금융기관 일대 가시적 순찰 강화 및 공원·둘레길 일대 순찰을 통해 지역 치안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추석명절 기간 중 경찰,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업단체 순찰을 통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 억제하여 평온한 명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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