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고차숙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큰 항아리와 꽃으로 표현한 ‘心-담다’ 시리즈 등 혼합재료를 이용해 한지에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고차숙 작가는 11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아트페어 12회, 국제교류전·초대전·회원전 등에 270여 차례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수원문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북수원도서관은 미술특화도서관으로 개관 이후 꾸준히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매년 우리 시 예술인 초대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