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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현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3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남녀 배구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생활체육 배구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고금 국민체육센터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지난 2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 조재만 전라남도배구협회장을 비롯한 시‧군 배구협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에는 남자 클럽부 21개 팀, 여자 클럽부 12개 팀, 시니어부 6개 팀 등 총 39팀 약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여자 클럽부 1위는 목포 레전드 팀, 2위는 목포 유달클럽, 공동 3위는 목포 하나클럽·목포클럽, 남자 클럽부 1위에는 정남진 천관, 2위는 진도GO 팀, 공동 3위는 완도 스포츠뱅크, 구례 배구클럽이 차지했다.
시니어부 1위는 해남 우리클럽, 2위는 강진 시니어, 공동 3위는 고금 장보고클럽과 해남 다우클럽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심판상은 박성건 심판과 심은태 심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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