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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대표 홍경호)가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B조 1위 및 득점왕을 수상한 U-12 선수들을 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김포는 지난 24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23라운드 경기에 앞서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U-12 선수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포FC 김병수 김포시장과 홍경호 대표가 참석해 선수들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포FC U-12 이기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잘 보여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김포로 돌아와 시상식을 진행하니 매우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득점왕으로 뽑힌 곽승우 선수는 “선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득점왕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오는 29일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K리그2 2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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