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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우천시 침수 방지를 위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한 실천 항목을 홍보할 예정이다.
실천 항목은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 않기 ▲빗물받이 위에 덮개 놓지 않기 ▲쓰레기, 낙엽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 발견하면 시·구청에 알리기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빗물받이가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종종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드는 데 시민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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