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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제5회 어린이 숲속 걷기대회가 20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군산시 월명공원 수변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숲속 걷기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가정의 달을 즐기는 행사다.
코스는 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출발해 월명공원 수변로 3km 구간을 돌아오는 구간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걸으며 ▲하늘거울 만들기 ▲유아 숲체험 놀이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체험행사가 코스 사이 진행돼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완주 후에는 완주를 기념하는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되고 ▲누에 키우기 ▲쌍안경 만들기 ▲공기대포 만들기 ▲나비 에어로켓 ▲특수분장 체험 및 슬러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월명공원에서 가족 간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그간 코로나19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숲속 걷기를 통해 치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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