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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에서 오는 5월 2일 ‘2023 New Bamboo Festival’ 및 담빛음악당 개관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담양군 추성경기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된 15여 명(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담양군에 주소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본선 녹화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담양군 추성경기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재주꾼들이 많이 참여해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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