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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일부터 문경사랑상품권 특별판매(1인 100만원, 10%할인) 행사를 실시해 25일만에 모두 완판했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치솟아, 1인 100만원 구매한도로 보면 25일간, 6500여 명이 구매를 한 셈이다.
지난해 8월 지류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의 통합한도(월 60만원) 시행으로 월 평균 43억원 가량 판매 됐으며, 이는 전달 대비 10억원 가량 증가된 것이다. 9월에는 특별판매(월100만원) 시행해 한 달간 63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
이에, 올해 2023년 1월에는 특별판매(월 100만원)를 시행하되, 총 65억의 상품권 판매를 진행했으나 25일만에 매진되었다,
26일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조정되며, 1월 중 구매를 하지 못한 시민도 31일까지 구매는 가능하다. 2월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운영한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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