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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주소정보 업무추진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주소정보 업무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주소정보 산업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1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영암군은 주소정보시설의 유지관리, 주소정보 안정화, 주소정보 정비 등 2022년도 주소정보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주소정보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인프라 확충과 도로명 주소 사용 생활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주소 업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 및 SNS 등을 이용해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및 주소체계를 안내하고, 주소 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주소와 매칭되지 않은 지번 외 도로명주소 데이터 오류를 적극적으로 정비하는 등 주소정보체계의 기반을 다지는데 힘써왔다.
소상원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이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선진화된 위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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