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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드림스타트 전체150가구 236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제과점과 연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키트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들이 직접 케이크 빵에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과 과자, 초콜릿 시럽 등을 이용해 가족만의 멋진 케이크를 만들며 추억을 쌓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및 친밀감을 높이는 힐링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사뭇 진지하게 서로 상의하며 열과 성을 다해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었다. 가정에서 베이킹을 하기가 참 힘든데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기억에 남을 색다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다. 미래의 초석인 우리 아이들이 늘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에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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