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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예천박물관 일원에서 감천면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뚜벅이 걷기 행사’ 를 개최한다.
건강마을이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으로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감천면에서 7년째 진행 중이며 그간 건강마을 지기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특히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준비운동과 올바른 걷기 교육 후 2km 코스 따라 걷고 이후에는 심뇌혈관 질환예방, 암 검진, 치매 예방 등 보건사업 홍보를 진행,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예천군 뚜벅이 모바일 앱인 워크온 가입 홍보를 진행해 평소 걷기운동 실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유익한 뚜벅이 걷기 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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