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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지부장 임성주)에서는 지난 15일 영암 5일시장에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암지역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돼지고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의 효능과 맛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산물 시장이 위축됐는데 이번 시식회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관내 축산물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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