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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15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은경)’를 개최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등을 확정했다.
이날 제2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는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 및 2023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이 논의됐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2차 정례회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25일간으로 이 기간 중 본회의 3차례, 상임위원회 7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차례 개최된다.
정례회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2023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총 45건이다.
아울러 내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은 정례회 2회 53일, 임시회 4회 49일 등 총 6회 102일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위원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는 9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시의 본예산을 다루는 회기”라며 “내년도 시 살림살이의 규모를 결정하게 되는 만큼 면밀한 준비를 통해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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