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0일 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영암 희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연구기관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군 추진사업의 미비점을 확인하는 등 신규 혁신사업의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됐다.
우승희 군수는 “앞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군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 내겠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의 백년대계를 착실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 희망포럼은 분야별 혁신사업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정책전문가들과 군민 관계자, 공직자가 함께 모여 내년 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