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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10회 노인의 날 맞이 건강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기념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정일영) 주관으로 300여 명의 어르신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지역가수 초빙으로 식전 공연과 행운권 추점을 계획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공연을 취소하고 읍면별 10명씩 100명에 대한 행운권 추첨만 진행했다.
이어 희생자 애도 묵념,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과 2022년 올 한해 군정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어르신 15명이 군수, 군의장, 지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가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울진군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감동주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확대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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