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법전중앙초등학교에서 ‘소중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 및 교직원 약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정신건강 OX 퀴즈와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OX 퀴즈에 참여한 법전중앙초 교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어 좋았으며,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조성일 센터장은 “지역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지지하며, 취약계층 아동 및 학교 기반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활발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