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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 청년몰 ‘갯배St’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행사로 15일과 22일 저녁 7시 ‘갯배St 청춘버스킹’을 실시한다.
갯배St 청춘버스킹에서는 청년몰 1층 야외 데크에 구성된 무대에서 어쿠스틱을 테마로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열린다.
우선 15일에는 재즈 기타리스트 콜라보 밴드인 ‘김의순 밴드’와 싱어송 라이터 ‘이훈주’ ‘이진’이, 22일에는 로컬 여성 듀엣 ‘바나나’, 힐링 뮤지컬 공연팀 ‘뮤럽’, 남성 듀엣 ‘카키마젬’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청년몰에서 운영하는 야간 주점 ‘여기바바’에서는 청년몰 만의 독특한 감성 디자인으로 탄생한 수제맥주와 9900원 무제한 생맥주를 제공하고 청년몰 점포에서는 야간 주점 운영시간 동안 특별 안주를 판매하고 있어 야외 데크에서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을밤의 낭만이 담긴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청년몰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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