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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용 경기도의원, “김포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기대”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10-11 08: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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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조감도. (김시용의원)
김포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조감도. (김시용의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도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해 김포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 신축으로 지역 경제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힘, 김포3)에 따르면 현재 대명항은 직판장의 철골구조 노후화로 인한 부식문제, 환기 및 냉방시설 부재로 인한 위생문제, 주차공간 부족, 복잡한 동선으로 인한 낮은 접근성 문제로 직판장 이전 및 신축을 통한 현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철거 및 신축 사업이 해양수산부의 낙후된 어촌어항재생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소요예산 89억 중 도비 8억원으로 이번 계획안이 통과돼 사업 추진력을 얻게 됐다.

NSP통신-대명항 어항개발계획 사업계획도. (김시용의원)
대명항 어항개발계획 사업계획도. (김시용의원)

김시용 의원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소관 상임위인 안정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9월 20일 공유재산 심사를 위해 대명항을 방문해 어촌계 등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김포시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등 심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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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대명항 수산물직판장 신축에 기반이 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돼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위생 확보, 바다 조망권 및 어촌뉴딜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이 2023년 1월 착공, 12월 준공 및 수산물 직판장 재오픈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예산 확보 등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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