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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찾아가는 재능기부 문화행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10-05 08:1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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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어촌계와 함께 ‘2022 어촌사랑 도시와 어촌이 함께해요’ 주제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지난 10월 1일 전남 동부수협 하포어촌계와 함께 ‘2022 어촌사랑 도시와 어촌이 함께해요’ 주제로 하포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박수와 함성으로 시작했다.

가야금, 마술, 노래, 퓨전장구, 숟가락난타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번째 공연은 초등학교 3학년인 가야금명창으로 시작해 70세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숟가락난타와 흥겨운 장구 장단으로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이 펼쳤다. 어르신들도 박수와 들석이는 어깨가 공연단가 참석자들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자리였다.

황성환 사무국장은 “초급 마술이지만 엄마와 함께하는 공연과 코믹팔러마술사 이병채의 웃음마술, 이인성 마술사의 온 정성을 다하는 공연 모습에 더해 주민 여러분들의 즐거운 노래자랑에 회원들과 마을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준비를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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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숙 고문은 “아! 너무 좋아요. 땀을 흘리면서 즐겁게 사회를 진행하신 이병채 회장님과 하포마을 주민들과 이렇게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코로나로 지금까지 우리 모두 힘들었을 텐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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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채 회장은 “2022 어촌사랑 도시와 어촌이 함께하는 행사로 우리 어촌 주민이 건강하고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을 드높은 하늘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들판의 곡식들이 무르익는 농촌마을 풍경이 공연단의 행사를 더욱 빛나게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는 오후 행사가 시작돼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옷깃을 닿아줘 하포마을회관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흥겨운 자리가 됐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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