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4일 오전 9시 10분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제19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3호기는 약 46일의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 등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한다.
월성원전본부 관계자는 “월성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가 끝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