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지난 19~21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과 장수군 농특산물 홍보를 펼쳤다.

이번 홍보전은 추석 명절 선물 구매를 원하는 도시민 방문객들에게 장수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군은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장수군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만들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수군은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수몰 홍보 안내책자, 장수몰 바로가기 QR코드 카드, 시식용 사과즙, 오미자즙, 토마토즙 등을 배부하며 장수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을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렸다.

장수몰은 현재 140개 업점 업체가 사과, 한우, 곱돌, 장류까지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 중이며, 군은 판매수수료 없이 건당 2500원의 택배비 및 온라인 판매를 위한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무료 제작 지원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코로나 19 재유행에 따라 고품질의 장수군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직영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마케팅 지속 추진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