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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의원, 철산 주공10·11단지 학생들 안전확보 정담회 가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7-19 14:17 KRD8
#김정호도의원 #경기도의회 #광명북초등학교증개축공사계획관련 #정담회 #의정활동

“재건축 공사, 무엇보다 최대한 학생들의 통학로 등 안전 최우선 돼야”

NSP통신-김정호 경기도의원이 18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체육관, 급식실 증·개축 공사 계획과 광명 북초등학교 주변 철산 주공 10,11단지 재건축 공사로 인한 학생들 안전 확보와 관련한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18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체육관, 급식실 증·개축 공사 계획과 광명 북초등학교 주변 철산 주공 10,11단지 재건축 공사로 인한 학생들 안전 확보와 관련한 정담회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호 경기도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체육관·급식실 증·개축 공사 계획과 광명북초등학교 주변 철산 주공10·11단지 재건축 공사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명북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담회에선 공사 현장과 학습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학교 증·개축공사계획과 관련해 문제점 및 의견이 제기됐다.

또 공사장 주변 통학로 안전성 확보, 공사 현장 인접 교실의 사고의 위험성 및 소음·분진 등 학습권 침해, 28개월간의 장기간 공사로 인한 특별활동실 및 화장실 사용 불가에 따른 학교생활 불편 등으로 공사 계획의 전면 재검토 및 방안을 강구 해 줄 것을 학부모회 관계자는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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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의원은 “철산 10·11단지 재건축 공사는 공사가 진행되면 무엇보다 최대한 학생들의 통학로 등 안전이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학교 증·개축의 공사 계획의 변경 가능한 부분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광명교육지원청 및 시공사, 재건축조합과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증·개축 공사 관련해 현안 문제점 논의를 위해 근시일 내에 관계기관과의 1차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취지의 계획도 밝혔다.

또 “학생들의 안전하고 더욱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의 현안 및 도민의 소리는 늘 점검하고 챙겨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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