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동 옥동서 만취 20대, 시비끝에 흉기 휘둘러 1명 숨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7-04 16:29 KRD2
#안동시 #유흥가 #편의점 #심폐소생술 #긴급체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 유흥가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끝에 20대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경 안동시 옥동 유흥주점 앞 노상에서 A씨(22)가 휘두른 흉기에 B씨(24)가 목에 찔려 숨졌다.

이들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몸싸움하다 A씨가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를 구입해 B씨를 향해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G03-8236672469

사고 당시 인근에서 술을 마시던 C씨가 현장을 목격하고 119가 올 때까지 B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