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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구례군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선상원 군의원 후보가 출마를 공식화한데 이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군민과 지지자들 500여 명이 방문해 행사 내내 발 디딜 틈도 없이 인산인해로 선상원 후보를 지지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그동안 그가 보여준 정치 열정과 봉사와 희생정신을 주민들은 높이 평가한다. 젊은 후보로 구례군에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정책을 펼쳐 갈 것과 주민들과 협의로 현실적이며 세심한 공약을 펼쳐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기대한다.

구례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공직에 발을 들여 놓는 사람들의 첫째 조건이 깨끗한 이력인데, 선상원 후보야 말로 윤리와 도덕적으로 가장 깨끗한 후보라 신뢰가 간다“며 ”꼭 승리해 군민을 위한 군의원이 되어 달라“고 간청했다.

선상원 후보는 ”3선에 도전합니다. '상원아 같이가자'라는 구호로 구례군민과 함께 할 자신이 있기에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며"낮은 자세로 열정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최종 본선에서 구례군민들과 함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선상원 후보는 합리적인 사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타인을 배려하고 품을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정치적 경륜도 풍부해 준비된 ‘군의원’이라는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한편 인구소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액 증액, 양질의 일자리 창출, 빈집 장기임대를 통한 도시민 구례 정착 및 유입 지원을 제안,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관해 반대 의견을 적극 표명하기도 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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