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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함양군은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공중화장실 135개 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시설물 유지관리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여부 등을 확인한다.
청소불량 시설물파손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오는 2월 7일까지 개선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군은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해 동파된 시설을 보수하고 화장실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을 정비하며 편의용품을 비치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로 가꿔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군은 손건조기 위생상태를 정비하고 화장실 내부를 소독해 위생적인 화장실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성훈 도시환경과 환경관리담당 계장은 “청결한 공중화장실 문화조성에 앞장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화장실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화장실 편의용품과 시설물을 항상 깨끗하게 사용해 수준 높은 군민의식을 보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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