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서원D&C(대표 정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전하고자 24일 성금 2천만 원을 마련해 여수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2나눔캠페 동참 의지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자 함이다.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원D&C 정헌 대표는 “2018년 회사를 건립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다짐하고 작년부터 조금씩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내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부터 잘 챙기고 보살펴 따뜻한 사회, 살기좋은 동네만들기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원D&C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훈훈한 관심과 도움이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며, 밝은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D&C는 2020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및 시설 위한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