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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내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어르신 대상 사진교육을 대면 또는 ZOOM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이 내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교육 강사와 프로그램 진행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의 일상과 예술을 가깝게 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어르신 대상 사진교육을 대면 또는 ZOOM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태 관장은 “선정된 공모를 통해 사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기회제공과 전문적인 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좋은 경험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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