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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일 청사 증축 공사를 완료해 봉화군청을 찾는 내방객과 근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군은 지난 2018년 민선7기 조직개편과 직원 수 증가에 따라 사무공간이 협소해 지난 2월 군청사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지난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해 올해 2월에 증축 공사를 착공해 지난 2일 청사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청사부지에서 증축 공사를 시행한 봉화군은 지상2층, 연면적 917.81㎡의 규모로 준공됐으며 사무실 2개소와 중회의실 등이 추가돼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청사 사무 공간 부족으로 봉화여자중·고등학교 부지의 임시청사에서 근무하던 녹색환경과, 전원농촌개발과는 최근에 증축청사로 이전을 완료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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