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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꿈드림 우수 청소년과 멘토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및 직업 역량 강화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낸 학교 밖 청소년 2명과 꿈드림 멘토로 활동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기여한 멘토 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꿈드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활동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학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은 학생과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기여한 멘토에게 뜻 깊은 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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