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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노(老)랑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평가하는 음식점 위생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EXCELLENT)’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식약처 평가는 카페 운영상의 미비점 보완 및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방안검토를 위해 시니어클럽에서 요청한 것으로 평가항목은 ▲식재료와 원료 등의 유통기한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 분야 ▲조리사와 조리시설의 청결도를 확인하는 일반 분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을 평가하는 공통분야가 있으며 이중 산티아고 가는 길은 3가지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유인화 계룡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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