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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보 의지 제고에 기여하고 용인시민의 자유수호에 기여한 시민 5명이 선정된 가운데 김기준 의장(오른쪽 세번째)이 수장자들과 표창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7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보 의지 제고에 기여하고 용인시민의 자유수호에 기여한 시민 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된 행사에서 진수상자들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용인시 각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안보 의지가 확산돼 자유로운 용인시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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