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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자살예방의 날(9월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독거노인과 우울증 고위험군 100명에게 지급될 자살예방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회복지원 키트를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어르신들의 우울증 극복 및 심리안정을 위한 실버인지워크북, 콩나물 키우기 키트, 지압볼, 자살예방 OX퀴즈 등이 포함된 심리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읍면별 생활지원사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해주기로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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