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에 아동양육에 따른 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
아동 양육 긴급생계비는 영암군이 전액 군비 2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2041명에게 아동수당 계좌로 지난 17일까지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추가 발생 대상자(아동수당 신청 지연자, 8.25일 이전 전입자 등)에 대해서는 별도 확인 절차를 거쳐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아동양육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관내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경제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