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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김헌덕)는 6일 죽장면사무소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죽장면 주민을 위해 생활필수품 키트 200세트(2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라정기 포항시 북구청장, 금창석 죽장면장, 강필순 포항시의원과 김헌덕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 박승민 부회장이 참석했다.
김헌덕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은 “오마이스 태풍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죽장면 주민들께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항제철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생활필수품 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죽장면 주민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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