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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지난 25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자녀와 함께 참여한 10가정(30명)을 대상으로 8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이 함께 해서 행복한 날!’ 을 실시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을 확인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가족사랑의 날에는 다육공방 온나 손현정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캔아트 다육 화분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캔아트 다육 화분을 만드는 동안 서로 교감을 할 수 있었고, 자녀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9월 팝시클 케이크바 만들기, 10월 도자기 접시 만들기, 11월 빼빼로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로 매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공지 및 신청은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덕군민 중 2인 이상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은 우선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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