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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은 59.6%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도 1.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상남도의 경제활동인구는 162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8000명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0.2%포인트 하락했다.

경남지역의 취업자는 159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1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59.6%로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취업자는 159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1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59.6%로 0.1%포인트가 떨어졌다.

울산지역 취업자를 산업별로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광공업분야에 2만5000천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에서 6000명 각각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분야는 1만명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기간 직업별로 비교하면 ‘추석기저효과’ 등으로인해 서비스 판매종사자 2만명, 사무종사자 1만명,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종사자가 2만4000명 각각 증가한 반면 전문기술 행정관리자는 2만40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9000명이 각각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수는 1만4000명 증가한 105만6000명,비임금근로자수는 7000명 증가한 53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주당 평균 36시간미만 취업자 수는 2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3만5000명이 감소했고 36시간이상 취업자 수는 133만1000명으로 87만명이 증가했다.

1주간 평균취업시간은 44.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4시간 늘었다.

고용률은 59.6%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00명이 감소했고 실업률도 1.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실업자는 2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00명이 감소했고 실업률도 1.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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