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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여성리더회가 무더위 속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수원시 공직자·의료진·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
리더회는 10일 수원시 제1호 예방접종 센터인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떡·과일·피로해소제·생수 등 1인분씩 직접 포장해 준비한 간식 450인분을 전달했다.
선물은 수원지역내 예방접종센터(4개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하는 공직자·의료진·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오는 13일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4개소)와 수원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근무자들을 위한 생수(얼음물)·스포츠 음료 1000개(각 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난 2004년 출범한 여성 단체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마스크 기부, 공직자·의료진을 위한 간식 후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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