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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고객 및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내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2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역민과 고객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냉방시설을 갖추고 시원한 생수 등을 제공해 무더위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도내 전북은행 영업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는 8일까지 단축 영업으로 인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차후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이용 시에는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쉼터 내 거리두기 강화는 물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 없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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