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창사 이래 첫 누적 생산 1억대 달성…“새 1억대 미래 향할 것”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25일 경기도의회에서 남양주시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내에서도 지역 간 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공공기관 이전은 인구 72만 남양주 시민의 염원이다”라고 강조했다.
문 부의장은 또 “경기도의 불균형 문제는 경기남부와 동·북부의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
김미리·윤용수·김경근 도의원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라는 가치가 실현되고 남양주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남양주시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3차 이전 대상 기관은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총 7개 기관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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